이종석, YNK 손 잡고 새 도약…신혜선과 한솥밥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이종석이 YNK와 손잡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3일 YNK 엔터테인먼트는 "이종석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YNK는 최근 이종석이 설립한 매니지먼트 A-man(에이맨)과 함께 국내외 모든 활동의 매니지먼트를 책임지게 됐다"고 밝혔다.

연기력과 비주얼, 스타성까지 겸비한 이종석은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캐스팅 1순위로 꼽히는 배우다. 평소 다양한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혀온 이종석은 수많은 러브콜을 뒤로하고 새로운 도전을 택했다.

YNK 엔터테인먼트 김민수 대표는 "이미 최고의 자리에 있는 배우지만 이종석이라는 배우가 보여줄 수 있는 연기의 깊이는 아직 무궁무진하다"라며 "현재 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도약을 거듭해온 배우인만큼 이종석과 새로운 비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마치고 잠시 휴식기를 가진 이종석은 이달 SBS 단막극 '사의 찬미'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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