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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배틀그라운드', 일 이용자 70만명 돌파


PC방 점유율 40%대 넘어…대중화 박차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의 일 이용자가 70만명을 넘어섰다고 20일 발표했다.

카카오 배틀그라운드는 지난해 11월 국내 서비스 시작 이후 빠르게 이용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지난 7일 일 이용자 50만명을 돌파한 지 일주일 만에 이같은 기록을 경신했다. PC방 시장 점유율도 40%를 돌파하며 1위를 이어가고 있다.

회사 측은 "카카오 배틀그라운드는 함께 모여 즐길 때 더욱 즐거운 게임인 만큼 이번 설 연휴 기간 많은 이용자가 주변 친구와 친지 등과 함께 하셨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완성도 높은 서비스와 PC방 중심의 오프라인 마케팅 등을 통해 보는 즐거움과 직접 플레이하는 재미를 접목하고, 나아가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의 대중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가 개발한 카카오 배틀그라운드는 최대 100명의 이용자가 외딴 지역에 떨어진 각종 무기와 차량 등을 활용해 최후의 1인 혹은 1팀이 살아남을 때까지 생존 싸움을 벌이는 게임이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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