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 게임 기대작 3종, 8일 동시 출격

진 삼국무쌍 8 ·SWO 페이탈 불릿·문명 6: 흥망성쇄 한글화 발매


[아이뉴스24 박준영 기자] 콘솔 게임기 및 PC에서 즐기는 인기 패키지 게임 시리즈의 최신작 3종이 설 연휴를 일주일 앞둔 8일 국내에 동시 발매된다.

전작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신규 콘텐츠를 추가한 것이 이들의 특징. 한글화 발매도 확정돼 국내 게이머의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첫 번째 게임은 PS4용 액션 게임 '진 삼국무쌍 8'이다. 중국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삼은 '진 삼국무쌍' 시리즈는 무장을 조작해 전장을 누비며 몰려드는 적을 호쾌하게 격파하는 '일기당천의 상쾌함'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게임의 개발팀 ω-Force(오메가포스)의 20주년 기념작이기도 한 진 삼국무쌍 8은 시리즈 최초로 오픈 월드를 채택했다. 중국을 광대한 한 장의 맵으로 표현했으며 이를 토대로 이용자는 자유롭게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무쌍 액션을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이이 국내 유통을 담당한 디지털터치는 일본과 동일한 구성의 호화 한정판 '일기당천 박스'와 '트레저 박스'의 예약 판매를 진행했다. 또한 예약 특전으로 스틸북, 벽시계 등을 내걸며 이용자의 구매를 독려하고 있다.

인기 라이트노벨 '소드 아트 온라인'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시리즈 신작 '소드 아트 온라인 페이탈 불릿'의 PS4 버전 역시 이날 만날 수 있다.

원작 3부에 등장하는 슈팅 가상현실(VR) 게임 '건 게일 온라인'을 소재로 삼은 이번 작품은 3인칭 슈팅(TPS)과 역할수행게임(RPG) 장르를 결합해 주목받고 있다. 또한 원작의 주인공 '키리토' 대신 이용자가 직접 만든 오리지널 캐릭터가 주역으로 등장한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피규어, 스페셜 디스크 등 호화로운 구성을 자랑하는 한정판과 함께 매력적인 일러스트를 삽입한 캔배지 세트와 콜렉터즈 카드를 특전으로 내걸며 마케팅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게임에 몰두한 나머지 시간 가는 줄 몰라 '미래로 가는 타임머신'으로 불리는 PC용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시드 마이어의 문명(이하 문명)' 시리즈의 최신작 '문명 6: 흥망성쇠'도 8일 출시된다.

'문명 6'의 첫 번째 확장팩 '문명 6: 흥망성쇠'에서는 신규 시스템 '위대한 시대' 도입과 함께 여러 가지 개편 및 콘텐츠 추가가 이뤄졌다.

이번 확장팩에서는 한국 문명을 포함한 8개의 문명과 9명의 지도자가 새로 합류했다. 한국 문명의 지도자로는 역사상 최초로 여왕의 자리에 오른 신라의 '선덕여왕'이 선정됐다.

2K 게임즈는 선덕여왕의 목소리 연기를 게임, 예능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성우 서유리에게 맡기는 등 국내 이용자의 관심을 끌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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