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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펫 HD포토]청하 "반려견 밤비, 웬수 같은 동생"


동물 사랑은 생명 사랑입니다. 우리 옆에 있는 반려동물은 생명 사랑의 또다른 모습입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인구 1천만 명 시대, 바람직한 반려동물 문화를 가꾸어 가는데 최고의 덕목 역시 사랑입니다. 이제 여러분과 함께 '사랑앓이'를 해보려 합니다.

연예스포츠 전문매체 조이뉴스24와 반려동물 전문매체 노트펫이 공동으로 기획, 취재한 '스타♡펫'을 연재합니다. '또 하나의 가족' 반려동물과 '동고동락'하는 스타들의 알콩달콩한 삶을 통해 독자 여러분에게 '행복과 사랑 바이러스'를 전달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기대합니다.

청하에게 밤비는 어떤 존재일까. 청하는 "웬수 같은 동생이다. 매일 봐도 너무 예쁘고 챙겨주고 싶고 맛있는 것 보면 생각 난다. 그러나 집에 왔을 때 어질러놓은 것을 보면 '또 왜 그랬어' 혼내게 된다"고 했다. 무뚝뚝한 표현법이었지만, 밤비를 생각하는 마음과 애정은 컸다. 데뷔 전 미래에 대한 불안함으로 생긴 우울증도 밤비 때문에 극복했을 만큼, 그에겐 위로가 되는 소중한 존재다.

조이뉴스24 사진 김일권 객원기자 ilkwon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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