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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북두와 같이' 발매일, 내년 3월8일로 연기


게임의 퀄리티 향상을 위해 연기 결정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노모토 아키라)는 PS4용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북두와 같이' 한글판 발매일을 내년 2월22일에서 3월8일로 연기한다고 14일 발표했다.

북두와 같이는 인기 만화 '북두의 권'을 '용과 같이' 스튜디오의 손으로 재해석한 타이틀이다.

세가퍼블리싱코리아 관계자는 "원작과 '용과 같이' 시리즈 팬 모두가 만족하도록 게임 퀄리티 상승을 위해 발매일을 연기했다"고 설명했다.

게임 무대는 기적의 도시 '에덴'으로, 폭력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빛을 잃지 않은 사람들의 희망과 욕망이 모여 만들어진 세기말 환락가다.

이용자는 거리를 노리는 난폭한 자와의 비공 액션 배틀과 탐색 모험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용과 같이' 특유의 환락가 유흥과 관련된 각종 플레이 스팟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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