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아이브레인, AI 로봇 '타이키' 국내 정식 출시

스마트폰용 AI 로봇, 자연스러운 영어 대화 등 지원


[아이뉴스24 성지은기자] 한국전자인증의 출자법인인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에이아이브레인(AIBrain)이 스마트폰용 AI 로봇 '타이키(TYCHE) 1.0'을 G마켓과 11번가를 통해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21일 발표했다.

타이키는 자연스러운 영어 대화가 가능한 스마트폰용 AI 로봇으로, 교감을 통해 아이들의 지능 계발을 돕는다.

정보를 검색해 알리고 스케쥴을 관리하는 AI 비서 기능을 제공한다. 또 뮤직 플레이, 워드체인게임, IQ트레이닝 등 AI 엔터테이너 기능도 지원한다.

에이아인브레인 관계자는 "내년부터 초·중학교 코딩교육이 의무화되면서 코딩 소프트웨어 프로그램과 기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타이키는 AI 플랫폼을 통해 자신만의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어 디지털 측면의 창의적 사고력 향상과 교육 혁신에도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에이아이브레인에 따르면, 타이키는 추론 엔진인 AICoRE(Adaptive Interactive Cognitive Reasoning Engine)와 인간의 기억과 유사하게 동작하는 메모리 그래프로 구성됐다.

AICoRE는 문제 해결 능력과 학습 능력을 통합하는 인지 추론 엔진으로, 인간처럼 다양한 지식을 처리하고 점진적으로 능력을 향상시키는 특징을 지녔다.

신홍식 에이아이브레인 대표는 "국내 시장에 트루 에이아이(True AI) 제품을 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타이키를 개발하면서 축적한 AICoRE를 바탕으로 다양한 AI 제품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아이브레인은 타이키 1.0을 국내 출시 할뿐만 아니라 아마존을 통한 글로벌 출시와 중국 시장 출시도 준비 중이다. 또 타이키 외 AI 대화형 영어학습 앱 '데이지(Daisy)'와 AI 게임 개발 플러그인 'f오토노미 포 유니티(fAutonomy for Unity)'도 공개할 예정이다.

성지은기자 buildcastl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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