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과테말라 사이버보안체계 진단 컨설팅 제공

사이버침해대응시스템 구축·사이버보안 인력 양성 등 관련 컨설팅


[아이뉴스24 성지은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과테말라에 '국가 사이버보안체계 진단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번 컨설팅은 과테말라 현지에서 사이버침해대응시스템(CSIRT)을 구축하고 사이버보안 인력을 양성하는 내용을 포함한다.

과테말라는 지난해부터 국가 전반으로 디지털화가 가속되면서 보안 위협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과테말라 정부는 국가 CSIRT 구축 프로젝트를 기획·추진 중이다.

이번 컨설팅은 과테말라 정부가 KISA에 전문 컨설팅을 요청해 추진됐다. KISA는 이번 컨설팅을 위해 코스타리카에 운영 중인 중남미 정보보호 해외진출 전략거점을 이용한다.

안랩, 마크애니, 코어시큐리티 등 CSIRT 구축·운영 관련 전문성을 지닌 국내 보안 기업과 전문 자문단을 구성해 양국의 현황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 유관기관 방문, 인터뷰 등을 통해 현지상황과 역량 수준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분석과 제언을 과테말라 정부에 제안할 예정이다.

신대규 KISA 정보보호산업본부장은 "과테말라는 중미 진출을 위한 관문이자 테스트마켓"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기업이 중미지역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지은기자 buildcastl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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