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호, 한남동에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佛 아티스트 '폴 콕스'와 협업 상품 출시 및 전시 개최


[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여성복 브랜드 구호(KUHO)는 서울 한남동에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는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총 3개층 628㎡(190평) 규모로, 의류를 넘어 토털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기 위해 '집'이라는 콘셉트로 구성됐다.

드레스·파우더·다이닝룸 등으로 구분된 지하 1층은 구호의 전체 컬렉션 상품을 비롯해 각 공간에 어우러지는 테이블 웨어, 리빙, 뷰티 상품들을 선보인다. 지상 1층은 젊은 감성의 스튜디오를 콘셉트로 액세서리와 합리적인 가격대의 영&컨템포러리 라인 상품을 준비했다. 2층은 미니멀한 쇼룸으로 전시 뿐 아니라 고객 클래스 및 각종 이벤트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 구호는 신규 고객은 물론 젊은 고객을 새롭게 유입시키고자 컨템포러리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가성비 높은 익스클루시브 라인 '아티산(ARTISAN)'을 새롭게 내놨다. 구호는 첫 협업 제품으로 프랑스 출신의 유명 아티스트 '폴 콕스(PAUL COX)'의 타이포그라피가 디자인 된 상품을 선보인다.

구호는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통해 전용 상품도 새롭게 선보였다. 시즌별 컬러감이 살아있는 쿠션과 에코백·파우치·화장품 케이스 등 패브릭·가죽 소품은 구호가 직접 디자인한 PB(자체 제작) 상품이다. 또 국내 향기 전문 브랜드 '오반 유니온'과 협업해 도시적이고 중성적 이미지의 구호 ‘향’을 개발해 디퓨져, 캔들도 출시했다.

윤정희 여성복사업부장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활약하고 있는 구호의 정체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플래그십을 토대로 브랜딩 작업을 더욱 확고히 해나갈 계획"이라며 "가로수길 상권이 세로수길로 확대된 것 같이 상권 확장성이 기대되는 한남동에서 구호가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호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 2층의 쇼룸에서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소개되는 폴 콕스의 작품 전시가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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