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전, 4차 산업혁명 특별시로 육성"

참여정부 뜻 이어 충청에서 대민 균형 발전 완성"


[아이뉴스24 김나리기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집권 시 대전광역시를 4차 산업혁명 특별시로 육성하겠다고 약속했다.

문 후보는 17일 대전 지역유세에서 "대전이 힘차게 뛰어야 충청 경제가 살아난다"며 "대전을 동북아의 실리콘 밸리이자 4차 산업혁명 특별시로 육성하겠다"고 발표했다.

문 후보는 "왜 수도가 꼭 하나여야 되는지 묻고 싶다"며 "경제 수도 서울, 해양수도 부산, 문화 수도 광주, 과학 수도 대전, 행정 수도 세종이 있으면 우리 대한민국이 더 행복해지지 않겠느냐"고 반문했다.

문 후보는 "대전·충청은 참여정부의 염원이 담긴 곳"이라며 "정권교체시 대전은 충청도의 중심으로 끝나지 않고 대한민국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후보는 "역대 선거마다 언제나 충청의 선택이 대통령을 결정했다"며 "정권교체에 힘을 보태달라"고 대전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문 후보는 ▲대전 원자력 시설 공개 ▲순환 도로망 구축을 통한 교통 체증 해소 ▲대전 공공어린이 거점 재활병원 설립 등을 함께 공약했다.

김나리기자 lily@inews24.com

관련기사


포토뉴스








아이뉴스24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