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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 '삼국블레이드' 내년 1월 13일 출시


선 굵은 삼국지와 '블레이드'의 만남…다채로운 콘텐츠 구현

[문영수기자]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은 모바일 게임 '삼국블레이드'를 내년 1월 13일 출시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액션스퀘어(대표 김재영)가 개발 중인 '삼국블레이드'는 삼국지와 모바일 게임 최초로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한 '블레이드' 지식재산권(IP)을 접목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이 게임에서는 위·촉·오 국가별로 유명한 영웅을 수집하는 재미를 비롯해 언리얼 엔진4 기반의 뛰어난 그래픽과 PC 게임 수준의 화려한 무쌍 액션, 성을 건설하고 자원을 생산해 특성을 강화하는 전략성을 담은 내정모드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구현했다.

최한, 여민정, 엄상현 등 약 20명의 국내 정상급 성우들을 기용해 완성도를 높이기도 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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