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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선물용 가전제품 1위는 '노트북'


전자랜드 "최근 3년간 중저가 노트북, 선물로 인기"

[장유미기자]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이 최근 3년간 크리스마스 시즌 선물용으로 인기가 있는 소형 가전제품들의 판매량을 분석해 본 결과 노트북이 가장 많이 판매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전자랜드가 2013년부터 2015년까지 크리스마스 2주 전 판매 제품을 분석한 결과 노트북, 음향가전, 면도기, 카메라, 태블릿PC의 순으로 많이 팔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3년과 2015년은 노트북, 음향가전, 면도기, 카메라, 태블릿PC 순으로 많이 판매됐으며 2014년에는 노트북, 면도기, 음향가전, 카메라, 태블릿PC 순이었다. 또 2014년부터는 스마트 워치가 출시되며 선물용으로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올해도 노트북이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다.

3년간 크리스마스 선물용 가전으로 가장 많이 선택된 노트북은 100만원 이하의 제품이며 100~150만원, 150만원 이상 제품들의 판매가 뒤를 이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선물은 자녀에게 주거나 연인, 부부사이에서 주고 받는 경우가 많아 그 세대에 필요한 제품들이 인기"라며 " 특히 선물용 노트북은 중저가의 제품이 가장 인기있다"고 말했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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