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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2016년 전자문서 대상 시상식 개최


미래부장관 표창에 근로복지공단·기업은행 수상

[성지은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미래창조과학부는 9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6년 전자문서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자문서 산업의 발전 및 확산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체 표창 부문에서 근로복지공단, IBK기업은행이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근로복지공단은 고용산재보험 등 민원업무에 전자문서를 활용, 행정서비스를 구현했다. IBK기업은행은 금융 분야 최초로 전 영업점 대면창구에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은행 업무 전자화를 실현했다.

개인 표창 부문에서는 김진환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박기철 한화손해보험 파트장, 박여원 KISA 책임연구원, 염상용 포시에스 책임연구원, 이동호 디에이치이노시스 대표가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박종권 비에스 부사장, 이승훈 현대해상화재보험 팀장, 장학룡 여신금융협회 팀장은 KISA원장상을 받았다.

주용완 KISA 인터넷기반본부장은 "전자문서 산업 발전과 확산을 위해 정부, 민간 각계와 다양한 협력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성지은기자 buildcastl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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