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정유라, 10년 전 승마 유망주로 '보니하니' 출연


현재 독일 체류 중

[김양수기자] '비선실세' 최순실의 딸이자 이화여대 부정입학 논란의 주인공 정유라가 10년 전 '보니하니'에 출연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정유라는 지난 2006년 7월 방송된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코너 '도전! 작은 거인'에 승마유망주로 출연했다. 당시 서울 경복초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11세의 정유라는 개명 전 이름인 정유연으로 9분가량 방송에 등장했다.

정유라는 3세 때부터 말과 함께 한 승마유망주로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 정유라는 승마연습을 하고 교내 방송국 아나운서로 활약하는 학교 생활 모습을 공개했다.

프로그램에는 정유라의 어머니인 최순실도 잠시 등장해 눈길을 끈다.

한편, '보니하니'는 평일 오후 재미있는 애니메이션과 창의력, 인성을 향상시켜주는 어린이 프로그램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2024 트레킹






alert

댓글 쓰기 제목 정유라, 10년 전 승마 유망주로 '보니하니' 출연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