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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라이징 4' 한글판 6일 정식 발매


시즌 패스 및 보너스 콘텐츠가 포함된 '디럭스 에디션'도 출시

[박준영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고순동)는 PC와 Xbox One 버전 '데드라이징 4'를 한글화해 6일 정식 발매했다.

'데드라이징 4'는 이전보다 더 강력한 무기와 캐릭터 꾸미기(커스타미이즈) 기능, 새로운 좀비, 엑소 수트 등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시리즈 특유의 코믹 요소는 물론, 이전 시리즈보다 더 많은 좀비가 한 맵에 등장해 난전을 즐길 수 있다.

최대 4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온라인 협동 플레이'를 지원하며 친구와 함께 좀비를 정복하고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유우종 상무는 "연말연시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게임 '데드라이징 4'를 출시하게 돼 기쁘다"며 "Xbox 최고의 호러 액션 게임 '데드라이징' 시리즈 신작을 직접 즐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드라이징 4'의 희망소비자가격은 5만9천900원이며 시즌 패스 및 한정 보너스 콘텐츠가 포함된 '디럭스 에디션'은 8만7천400원에 판매된다. '데드라이징 4'는 윈도 스토어를 비롯한 온·오프라인 판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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