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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 2·3편, 휴대용 콘솔 게임으로 나온다
넥스트플로어, '창세기전' IP 활용 휴대용 콘솔 게임 개발 발표
2016년 11월 29일 오후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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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기자] 국산 역할수행게임(RPG)의 대표작 '창세기전' 시리즈가 휴대용 콘솔 게임으로 나온다.

넥스트플로어(대표 김민규)는 이에스에이(대표 박광원, 옛 소프트맥스)로부터 인수한 '창세기전'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휴대용 콘솔 타이틀을 개발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창세기전'은 지난 1995년 이에스에이(옛 소프트맥스)에서 발매한 PC 게임이다. 1편 발매 이후 ▲창세기전 2(1996) ▲창세기전 3 파트1(1999) ▲창세기전 4(2016) 등이 출시됐으며, 누적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하며 국내를 대표하는 토종 IP로 자리매김했다.



김민규 넥스트플로어 대표는 "멋진 캐릭터와 아름다운 스토리를 갖춘 '창세기전'은 국내를 대표하는 게임이지만 젊은 세대에게는 생소한 IP"라며 "넥스트플로어는 우선적으로 '창세기전 2'와 '창세기전 3'의 스토리를 계승해 다양한 이용자가 즐길 수 있는 휴대용 콘솔 타이틀로 리메이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넥스트플로어와 이에스에이는 지난 24일 '창세기전' 전 시리즈에 대한 IP 인수 및 '주사위의 잔영'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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