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지스타 2016, '깜직한 롤 구미호 아리!'

17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벡스코에서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6'이 막을 올려 오는 20일까지 나흘간의 게임축제에 들어갔다. 한 모델이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캐릭터 롤의 '아리'를 코스프레 하고 있다.

'플레이 투 더 넥스트 스텝(Play To The Next Step)'을 공식 슬로건으로 내건 지스타 2016에는 전세계 35개국 653개 기업이 참가하며 B2C(개인대상)관 1천530부스, B2B(기업대상)관 1천189부스 등 총 2천719부스로 진행된다.

지스타 2016에는 메인 스폰서로 나선 넷마블게임즈를 비롯해 넥슨, 웹젠, 룽투코리아,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 반다이남코 등 국내·외 주요 게임사들이 공들여 준비한 신작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