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대격변 토너먼트' 결선 14일 진행

[박준영기자] 라이브 소셜 미디어 아프리카TV는 GSLTV가 주최하고 블리자드가 후원하는 '스타2 대격변 토너먼트: 더 비기닝(이하 대격변 토너먼트)'의 4강 및 결승전을 14일 진행한다.

GSLTV는 글로벌 스타리그(GSL)의 중계진인 박상현 캐스터와 황영재·박진영 해설위원이 운영하는 방송국이다.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으로 열리는 '대격변 토너먼트'에는 '스타크래프트 2' 최고의 선수들이 출전했다. 치열한 경쟁 끝에 전태양과 주성욱, 변현우, 한지원이 4강 진출에 성공했다.

대회 결선은 아프리카TV의 지원으로 서울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리며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아프리카TV는 현장 관람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RIZUM 기계식 키보드와 게이밍 마우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회 우승 상금은 300만원, 준우승 상금은 100만원이며 경기는 아프리카TV GSLTV 공식 채널과 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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