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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미르·K스포츠 의혹' 현대차 부사장 참고인 소환
재단 설립 당시 128억원 지원한 경위 등 조사
2016년 11월 08일 오후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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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은기자]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 중인 검찰이 현대차 부사장을 소환해 조사했다.

검찰 특수수사본부는 8일 오후 현대차 부사장 박모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박씨를 상대로 미르·K스포츠재단 설립 당시 전국경제인연합회를 통해 128억원을 지원한 경위와 대가성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검찰은 현대차가 최순실씨의 최측근으로 지목된 차은택씨가 실소유한 것으로 의심되는 광고 회사에 광고를 발주한 의혹에 대해서도 조사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영은기자 eun061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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