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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은 '트리 오브 세이비어' 모바일…제목 확정


원작의 감성 그대로…신규 영상·스크린샷 최초 공개

[문영수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IMC게임즈(대표 김학규)가 개발 중인 '트리 오브 세이비어 모바일'의 제목을 '트리 오브 세이비어: 모바일 리메이크'로 확정했다고 28일 발표했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 모바일 리메이크'는 온라인 게임 '트리 오브 세이비어'에서 호평받은 아름다운 그래픽과 사운드를 바탕으로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한 대규모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이 게임은 온라인 버전과 세계관을 공유하며 간편한 조작과 직관적인 이용자 환경(UI) 등 모바일에 특화된 시스템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넥슨은 공식 티저 페이지를 통해 '트리 오브 세이비어: 모바일 리메이크'의 신규 영상과 스크린샷도 함께 공개했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 모바일 리메이크' 영상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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