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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저작권협회, 방송·영화 바른 이용 문화 캠페인


IPTV VOD 서비스 내 콘텐츠 구매 고객 대상 진행

[민혜정기자] 한국IPTV방송협회, IPTV 사업자(KT,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는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함께 오는 31일부터 '반듯한 방송·영화 콘텐츠 이용 문화 만들기 공동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저작권 브랜드'반듯Ⓒ'를 활용해 반듯한 저작물 이용 문화를 장려하는 이 캠페인은 협회와 IPTV 사업자, 한국저작권위원회가 공동으로 기획했다.

'당신이 반듯씨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각 IPTV 다시보기(VOD) 서비스 내 방송․영화 콘텐츠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캠페인 참여방법은 IPTV VOD 서비스 메뉴(KT 올레 tv, SK브로드밴드 B tv, LG 유플러스 U+tv)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각 300명에게 VOD이용권(1만원상당)을 증정한다.

협회 관계자는 "작년 저작권 보호 캠페인에 이어, 금년에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함께 방송 영화 이용 문화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며 "IPTV업계는 올바른 이용 문화 개선을 위해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과 함께 캠페인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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