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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PD, '우사남' 통해 첫 OST 참여…제아와 콜라보


김종국 헨리 이어 3번째 주자로 나서

[정병근기자] 조PD가 처음으로 드라마 OST에 참여했다.

조PD는 제아와 함께 KBS2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OST '원해'를 불렀다. 이 곡은 1,2회에 삽입돼 궁금증을 불러일으켰고, 정식 음원은 다음주 중에 발매될 예정이다.

조PD는 지금껏 한 번도 드라마 OST에 참여한 적이 없는 아티스트다. 그는 이번엔 직접 작사를 했고 랩은 물론 제아와 함께 노래를 불렀다. 작곡은 윤일상이 맡았다.

제작사 제이엘미디어그룹 측은 "조PD와 제아의 '원해'라는 곡은 3회부터 삽입될 예정이었지만 모니터링 중 독특한 랩과 후렴구의 아티스트들의 보이스가 드라마와 너무 잘 어울려 예정에 없이 1회부터 삽입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종국과 헨리에 이어 조PD&제아까지 합류하면서 '우리집에 사는 남자' OST는 라인업이 더 탄탄해졌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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