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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게임 '뮤 이그니션' 시장 연착륙…서버만 37개


정식 서비스 2주 만의 성과…콘텐츠 업데이트로 회원 유입 기대

[문영수기자] 신작 웹게임 '뮤 이그니션'이 시장 연착륙에 성공했다.

웹젠(대표 김태영)은 웹게임 '뮤 이그니션'이 서비스 시작 2주 만에 37개 서버를 열었다고 25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서비스 시작 나흘 만에 20개 서버를 넘긴 이후 계속 서버가 늘어나고 있어 '뮤 이그니션'의 흥행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오는 27일 예정된 신규 콘텐츠가 업데이트되면 신규 회원이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뮤 이그니션'은 온라인 게임 '뮤 온라인'의 세계관과 콘텐츠를 반영하면서도 웹버전에 최적화된 시스템과 이용자 환경을 구현한 게임이다. 국내에 앞서 중국에서는 '대천사지검(大天使之剑)'이라는 제목으로 서비스돼 현지 시장에서 장기간 인기 게임으로 입지를 다지기도 했다.

한편 웹젠은 현재 '뮤 이그니션'은 전체 회원들 중 15%가 넘는 이용자가 공격력·방어력·체력 증가 및 경험치 상승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PC방에서 게임을 이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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