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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측 "'마약왕' 시나리오 단계, 출연 여부는 미정"


'내부자들' 우민호 감독 신작

[정명화기자] 배우 이병헌 측이 우민호 감독과의 재회에 대해 정해진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내부자들' 우민호 감독 신작 출연 여부에 대해 "현재 시나리오 작업 단계인 것으로 안다"며 "출연 여부를 말하기는 이르다"고 전했다.

'내부자들'의 우민호 감독의 신작으로 알려진 '마약왕'은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중국과 일본에 마약을 팔아 조선 독립운동 자금을 댄 인물을 그릴 예정이다. '내부자들'로 흥행과 연기 호평을 이끌어낸 이병헌과 우민호 감독이 다시 한번 환상의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이병헌은 현재 강동원, 김우빈과 함께 출연한 영화 '마스터'의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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