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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테디 양측 "결별 맞다"…4년 열애 종지부


"결별 이유는 사생활, 응원해주는 관계로 남기로"

[이미영기자] 배우 한예슬과 프로듀서 테디가 열애 4년 만에 결별했다.

24일 한예슬과 테디의 소속사 양측은 두 사람의 결별설에 대해 "헤어진 것이 맞다"고 인정했다.

테디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사적인 얘기라 구체적인 내용은 알수 없지만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결별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한예슬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 역시 "결별이 맞다. 서로 응원해주는 좋은 관계로 남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예슬과 테디는 지난 2013년 11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한예슬은 2014년 'SBS연기대상' 수상 소감에서 연인 테디를 직접 언급하며 남다른 사랑을 드러냈으며, 대중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스스럼 없이 데이트를 즐겨 큰 화제를 모았다. 종종 SNS에서 연인 테디와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해 '마담앙트완' 출연 후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테디는 현재 YG엔터테인먼트에서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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