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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4人의 환상 솔로곡 무대…명곡 퍼레이드


23일 오후 4시50분 MBC 방송

[김양수기자] '복면가왕'에 판정단을 감탄하게 만든 솔로곡 무대가 펼쳐진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4인의 준결승 진출자들이 지난주 듀엣곡 무대와는 180도 다른 환상의 솔로곡 무대를 선보인다. 달콤 쌉싸름한 보이스 '팅커벨', 짙은 감성을 노래하는 '에펠탑', 청량한 목소리의 '암행어사',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나오는 폭발적인 가창력의 '우비소녀'가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솔로곡 레이스를 펼친다.

복면가수들의 선곡도 화제다. YB의 록발라드부터 이수영의 애절한 발라드곡, 부활의 대표곡까지,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주옥같은 선곡이 판정단의 귀를 완전히 사로잡는다. 연이은 명곡 퍼레이드에 스튜디오는 점점 달아올랐다는 후문.

숨소리 조차 함부로 낼 수 없는 전율의 무대가 끝날 때마다 판정단은 진심어린 환호를 보냈다. 전문가들은 '노래에 복면가수들의 인생이 담겨있다' 'CD를 삼킨 듯한 노래' '음악 전체를 이해하는 음악성을 가진 분'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판정단을 하나로 만든 환상적인 명곡들의 무대는 23일 오후 4시50분 확인 할 수 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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