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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G-NC 1차전, 마산구장 '만원관중'


역대 PO 통산 80번째 매진…올 PS 누적관중 14만명 넘어

[류한준기자] 쌀쌀해진 가을 날씨도 야구팬들의 열기를 막지 못했다.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플레이오프 1차전이 열린 21일 창원 마산구장에 만원관중이 들어찼다.

한국야구윈원회(KBO)는 당일 1차전 경기 전좌석(1만1천석)이 매진됐다고 전했다. 이번 매진은 KBO리그 플레이오프 통산 80번째 매진이고 와일드카드 결정전, 준플레이오프 , 한국시리즈 등 포스트시즌 전체로는 263번째다.

플레이오프만 따진다면 지난해 10월 24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NC와 두산 베어스의 5차전에 이은 2경기 연속 매진이다.

한편, KBO는 올해 지금까지 치른 포스트시즌(와일드카드 결정전 1, 2차전·준플레이오프 1~4차전, 플레이오프 1차전 포함) 누적 관중은 모두 14만 2천952명이라고 밝혔다.

조이뉴스24 창원=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사진 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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