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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코치, 교육 프로그램 '프로 잡는 프로게이머' 개설


관악교육복지센터와 함께 청소년 대상으로 게임 관련 교육 진행

[박준영기자] 게임코치는 관악교육복지센터와 함께 게임을 좋아하고 프로게이머를 꿈꾸는 관악구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프로 잡는 프로게이머'를 진행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이 수업은 프로게임단 제닉스, 스타테일을 비롯해 올해 리그 오브 레전드(LOL) 2부 리그 'LOL 챌린저스 코리아'에서 스타더스트 팀을 이끌었던 윤희원 감독이 진행한다.

교육은 게임에 대한 이해, 게임분석, 프로게이머와의 만남 등 체험 위주의 실전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게임해설가, 게임 기자, 게임 감독 등 게임 관련 다양한 직업군에 대해서 안내받을 수 있다.

게임코치의 이승훈 총괄 매니저는 "최근 많은 청소년이 'LOL'과 '오버워치' 등 다양한 게임을 즐기고 프로게이머를 꿈꾸고 있지만 이를 준비하기엔 환경적으로 부족한 점이 많다"며 "관악교육복지센터의 지원으로 청소년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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