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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 이렇게 터질 줄이야! 오늘(19일) 250만 돌파


유해진 원톱 주연으로 흥행 가도

[정명화기자] 배우 유해진 주연의 영화 '럭키'(감독 이계벽)가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19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럭키'는 지난 18일 22만5천736명의 관객을 더해 누적관객은 248만명을 넘어섰다. 평일에도 2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고 있어 19일을 기해 250만 고지를 넘어설 전망이다. '럭키'는 개봉 전 예매율 1위, 역대 코미디 최단 200만 돌파 등의 기록을 올리며 비수기 극장가를 화려하게 장식 중이다.

영화는 성공률 100%, 완벽한 카리스마의 킬러가 목욕탕 키(Key)때문에 무명배우로 운명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유해진이 새로운 운명을 살게 된 킬러 역을 맡아 맹할약을 펼친다.

예능을 통해 호감 이미지를 굳힌데 이어 영화 원톱 주연으로 나선 유해진이 스크린 흥행을 함께 거머쥐며 전성기를 예고하고 있다. 비수기 극장가에서 기대 이상의 선전 중인 '럭키'는 이렇다 할 경쟁작이 없다는 점, 유해진의 호감 이미지가 관객들의 관람을 이끌었다는 점, 코미디 영화로서의 충실한 웃음과 재미를 갖췄다는 입소문 등 여러 호재가 맞물리며 흥행을 견인 중이다.

'럭키'의 뒤를 이어 박스오피스 2위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이 차지했다. 3위는 '맨 인 더 다크', 4위는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5위 '바스티유 데이'가 뒤를 이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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