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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 '붉은보석2' 양대 마켓에 출시


13년만의 후속작…온라인 게임의 감성을 모바일로

[문영수기자]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은 모바일 게임 '붉은보석2: 홍염의 모험가들(이하 붉은보석2)'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9일 발표했다.

'붉은보석2'는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 이하 엘엔케이)에서 개발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으로, 지난 13년 동안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온라인 게임 '붉은보석'의 공식 후속작이다.

모바일에 최적화된 파티 플레이와 각종 실시간 콘텐츠, 직업마다 다른 특성과 기술로 전투를 벌일 수 있다. '붉은보석' '거울전쟁'의 시나리오를 쓴 남택원 엘엔케이 대표가 맡은 깊이있는 스토리도 접할 수 있다.

윤경호 네시삼십삼분 사업본부장은 "1세대 대작 RPG '붉은보석'의 공식 후속작인 '붉은보석2'가 오랜 준비 기간을 끝마치고 드디어 여러분들의 곁으로 찾아간다"며 "원작의 감동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모바일로 즐길 수 있는 '붉은보석2'만의 특별한 재미 요소를 가미했다"고 말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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