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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상하치즈, '한입에 체다 베이컨맛' 큐브 치즈 출시


뉴질랜드 체다치즈에 합성 색소·감미료 無첨가, 간식이나 술 안주로 추천

[유재형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치즈 전문 브랜드 상하치즈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큐브 타입 치즈인 '한입에 체다 베이컨맛'을 출시했다.

매일유업 측은 '한입에 체다 베이컨맛'은 진한 풍미의 체다 치즈 속에 고소한 베이컨을 듬뿍 넣어 씹는 즐거움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건강한 맛을 전하고자 뉴질랜드산 체다 치즈를 함유하고, 합성색소와 합성감미료를 첨가하지 않아 어린이 간식이나 성인 술 안주용으로 어울린다.

이와 함께 상하치즈는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기존 제품인 '한입에 고다' 제품 맛과 패키지 디자인을 개선해 새롭게 선보였다. '한입에 고다'는 뉴질랜드산 고다 치즈를 함유한 제품으로, 기존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에 치즈 본연의 고소한 풍미를 더욱 강조했다.

매일유업 상하치즈 관계자는 "'한입에 치즈'는 성인은 물론 아이들도 쉽게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이번 신제품인 한입에 체다 베이컨맛 출시와 기존 고다 치즈 제품의 맛 강화를 통해 온 가족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기는 영양 간식으로 더욱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소비자 체험 기회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하치즈의 '한입에' 치즈 시리즈는 매일유업이 국내 유가공 업계 최초로 제조하여 출시한 큐브 타입의 포션 치즈로 맛과 영양, 간편함을 갖춘 제품이다.

한 상자에 일반 슬라이스 치즈의 약 1/3용량이 한입 사이즈로 낱개 포장돼 있어 홈파티, 캠핑, 피크닉 등에서 간편하게 핑거푸드로 즐길 수 있다.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신제품 '한입에 체다 베이컨맛'과 '한입에 고다' 2종 중 선택할 수 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4천500원(할인점 기준)이며, 제품 용량은 84g(7g*12개입).

유재형기자 webpoe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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