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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일과 육아, 서로 긍정적 영향…힘들지 않아"


데님화보서 미모와 몸매 뽐내

[김양수기자] tvN 드라마 'The K2'로 돌아오는 배우 손태영이 데님화보를 통해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손태영은 최근 뷰티, 패션 전문 디지털 매거진 '0/1 Creative Book(제로원크리에이티브북)'과 진행한 화보 인터뷰에서 아름다운 미모와 건강한 보디를 뽐냈다.

이번 화보에서 손태영은 두 아이의 엄마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탄탄하고 매끈한 몸매로 현장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데님 패션의 상징인 젊음을 세련되게 표현, 활기찬 느낌과 동시에 센서티브한 감성까지 끌어내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손태영은 "20대에는 주변의 말들에 제 삶이 많이 좌지우지 됐다. 지금은 제가 주체적으로 나서 일의 방향을 정하려고 노력한다"며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데 있어 양쪽이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부분이 있어서 크게 힘들지 않다"고 말해 '슈퍼맘'다운 면모를 보였다.

한편, 손태영은 23일 첫 선을 보인 'The K2'에서 대한민국 톱 여배우 엄혜린을 연기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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