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볼빨간사춘기, 소속사 오해 해명 "쇼파르뮤직 가수"


라디오 출연 당시 나눈 이야기로 생긴 오해

[정병근기자] 쇼파르뮤직이 볼빨간사춘기의 소속사와 관련한 오해를 바로잡았다.

볼빨간사춘기는 지난 21일 SBS 라디오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지조와 함께 출연했다. 당시 지조가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의 대표는 하하지만 실질적 대표는 별"이라고 언급한 내용이 일부에는 볼빨간사춘기의 소속사 대표가 하하와 별이라고 잘못 알려졌다.

소속사 쇼파르뮤직 측은 "라디오 출연 당시 볼빨간사춘기와 지조, 김창렬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발생한 해프닝 같다"며 "오해가 깊어지기 전에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볼빨간사춘기가 소속되어 있는 쇼파르뮤직은 바닐라 어쿠스틱, 스웨덴세탁소, 김사랑, 김지수 등이 소속되어 있는 기획사로, 인디 1세대이자 아이돌 1세대인 대표이자 프로듀서 신태권이 이끌고 있는 아티스트형 레이블이다.

볼빨간사춘기는 멜론 1위 등 음원차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우주를 줄게' 방송 활동을 마무리하고 11월에 있을 단독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볼빨간사춘기, 소속사 오해 해명 "쇼파르뮤직 가수"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