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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AD, 소프트웨이브2016 참가 '오픈애즈' 알린다


스타트업 대상으로 '오픈애즈' 서비스 시연 및 컨설팅 진행

[문영수기자]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광고 대행 전문 자회사 NHN AD(대표 심도섭)가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전, 소프트웨이브 2016'에 오픈마켓형 광고포털 '오픈애즈'를 출품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소프트웨이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방송통신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전, 소프트웨이브 2016'는 우수 소프트웨어가 한 자리에 모이는 무대로,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홀에서 250개사 500부스 규모로 열린다. 한글과 컴퓨터·IBM·오라클·안랩·LG CNS 등 국내·외 유명 소프트웨어 기업이 참가한다.

NHN AD는 현장에서 데이터 기반 마케팅을 지원하고 효율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오픈애즈'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오픈애즈' 서비스 시연 및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픈애즈'는 NHN AD가 6월 27일 출시한 오픈마켓형 광고포털이다. 220여개의 광고 상품 정보, 광고 상품별 효과 데이터, 국내·외 최신 마케팅 트렌드, 광고 진단 서비스를 비롯해 광고 솔루션 무상 지원도 제공한다.

신인선 NHN AD 마케팅본부 이사는 "'오픈애즈'는 마케팅 전략 수립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성과 향상을 위한 컨설팅을 기반으로 국내외 SW 업계를 선도해나갈 크고 작은 기업들의 제품과 서비스를 보다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효율적인 마케팅에 대한 고민을 가진 모든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해결책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NHN AD는 NHN엔터테인먼트가 2014년 7월 설립한 온라인 광고 전문 대행사다. 검색광고와 디스플레이광고, 모바일 및 TV CF, 옥외광고 분야에 진출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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