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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키류의 마지막 이야기 '용과 같이 6'"
나고시 총괄감독 "제대로 된 인간 드라마를 볼 수 있을 것"
2016년 09월 17일 오후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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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기자] 세가의 어드벤처 게임 '용과 같이' 시리즈 최신작 '용과 같이 6: 생명의 시(이하 용과 같이 6)'가 12월8일 일본 현지에 발매된다.

화려한 주먹 싸움, 유흥가에서의 데이트 등 남자의 로망으로 불리는 소재를 집대성한 '용과 같이' 시리즈는 지난 5월25일 '용과 같이 극'이 시리즈 최초로 한글화돼 발매되면서 국내에서도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11월17일에 '용과 같이 0: 맹세의 장소'가 한글화 발매되며 '용과 같이 6' 역시 한글화될 예정이다.



게임의 개발을 맡은 세가의 나고시 토시히로 총괄감독은 "최근 몇 년 간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다른 시장의 좋은 분위기를 한국으로 이끌고 싶다는 SIEK의 요청에 맞춰 적극적으로 한글화 대응에 나섰다"며 올해 '용과 같이' 시리즈의 한글화가 연이어 결정된 계기를 설명했다.

◆시리즈 주인공 키류 카즈마의 마지막 이야기

'용과 같이 6'은 '키류 카즈마의 전설, 최종장'이란 점을 강조했다. 이번 작품에서 '키류 카즈마'의 이야기는 종지부를 찍는다.

나고시 감독은 "앞으로 '용과 같이' 시리즈가 어떻게 될 것인지는 모르지만 '키류 카즈마'의 이야기는 이번 작품이 마지막이다. 만약 시리즈가 이어진다면 새로운 주인공을 내세우는 것도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물론 '키류 카즈마'를 좋아하는 분들을 위한 파생(스핀오프) 작품 등을 개발할 수도 있다"며 여운을 남겼다.

이번 작품은 도쿄 카무로쵸와 히로시마를 무대로 삼았다. 전작 '용과 같이 5'의 사건으로 3년간의 형기를 마친 키류 카즈마는 딸처럼 소중히 키우던 사와무라 하루카가 실종 후 사고로 의식불명에 빠진 사실을 알게 된다.

자신이 없는 사이 하루카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히로시마로 이동한다. 게임에서 이용자는 키류 카즈마를 조작해 도쿄와 히로시마를 오가며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역할을 맡는다.

'키류 카즈마'의 마지막 이야기를 담은 것과 함께 충격적인 사실이 또 하나 있다. 실종된 도중에 하루카가 아이를 낳았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나고시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 하루카는 만 20세의 성인이 됐다. 3, 4년 전이 배경이었다면 무리수겠지만 성인이 됐으므로 이러한 드라마가 있어도 문제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루카는 시리즈의 여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인물이기에 의견이 분분한 상태다. 그는 "제 블로그를 통해 많은 분들이 '무슨 짓을 한 거냐!'며 불만섞인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며 "자세한 이야기는 게임 내에서 확인하기 바란다. 제대로 된 인간 드라마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아시아 시장을 고려한 이야기 전개

일본 야쿠자간 싸움을 그린 이전과 달리 '용과 같이 6'에는 다양한 나라의 폭력 조직이 등장한다. 게임에서 삼합회(중국계 마피아)인 제왕회와 한국계 조직 진권파가 도죠카이(동성회)의 구역인 카무로쵸 진출을 본격적으로 노린다.

이러한 설정은 최근 '용과 같이' 시리즈가 아시아 시장에 전개되는 것과 관련이 있다. 나고시 감독은 "이전 작품은 아시아 게이머들이 '용과 같이'를 즐길 것이란 전제 자체가 없었기에 고려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아시아 분들을 위해 이러한 설정을 적극적으로 도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키타노 타케시 ▲미야사코 히로유키 ▲오구리 슌 등 일본의 유명 배우를 게임에 등장시켜 몰입감을 높인 것도 이번 작품의 특징이다.



이와 같은 대형 캐스팅은 '키류 카즈마' 이야기의 대미를 장식하기 위함이다. 나고시 감독은 "사적으로 아는 사이고 키류의 마지막 이야기이기도 해서 키타노 씨에게 출연을 부탁했다. 미야사코 씨는 3편에 성우로 출연한 적도 있고 예능인(게닌)분들의 연기가 뛰어나기에 캐스팅했다"고 전했다.

아직 한글판 발매 일정은 결정되지 않았지만 한국 이용자를 위한 선물을 생각하고 있다는 나고시 감독. 다시 한국 팬들을 만나고 싶다며 그는 '용과 같이 6'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부탁했다.

"한국 분들께 '용과 같이' 시리즈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개인적으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키류 카즈마'의 마지막 이야기인 '용과 같이 6'에 많은 기대 바란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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