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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준 방통위장, 외주제작사 현안 청취


외주제작사 관련 협회 의견수렴

[민혜정기자]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최성준 위원장이 외주 제작 시장 목소리에 귀기울였다.

최 위원장은 2일 한국방송영상제작사협회,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 한국독립PD협회의 면담요청에 응해 외주제작 시장의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방통위는 최근 KBS의 자체 제작사 설립 및 외주제작 편성규제 등과 관련해 방송사와 외주제작사가 협력해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 자리에는 안인배 한국방송영상제작사협회 회장, 안제현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 부회장, 송규학 한국독립PD협회 회장이 참석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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