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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30일 오전 모친상…빈소에서 가족과 슬픔 나눠


소속사 "장례 절차 비공개, 격려 부탁"

[김양수기자] 가수 박정아가 모친상을 당했다.

30일 박정아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정아씨 어머니께서 30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하셨다"라며 "박정아씨는 현재 빈소에서 가족과 함께 깊은 슬픔을 나누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장례절차의 모든 내용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박정아씨에게 격려 부탁드린다"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한편, 박정아는 2001년 그룹 쥬얼리로 데뷔했으며 이후 배우로 활동영역을 넓혔다. 지난 28일 첫 뮤지컬 '올슉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현재 MBC표준FM '박정아의 달빛낙원'을 진행 중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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