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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25일 득녀 "울음소리, 전 병원 울려퍼져"


27일 문자 통해 기쁜소식 전해

[김양수기자] 중국 배우 탕웨이(37)가 결혼 2년 만에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29일 중국신문왕(国新闻网)에 따르면 탕웨이는 지난 25일 홍콩의 산부인과에서 딸을 낳았으며,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탕웨이는 27일 친구들에게 문자를 통해 기쁜 소식을 전했다. 문자에서 탕웨이는 "전날 홍콩에서 3.41kg의 딸을 순산했다"며 "아이는 매우 건강하다. 아이의 울음소리가 전 병원에 울려퍼졌다"고 밝혔다.

이어 탕웨이는 어머니와 아버지, 그리고 남편 김태용 감독과 소속사 대표 도리스에게 감사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탕웨이는 2009년 개봉한 영화 '만추'를 통해 김태용 감독과 인연을 맺었으며, 2014년 8월 결혼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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