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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북한산 두산위브' 평균 5.6대 1 청약 마감


11개 주택형 중 10개 주택형이 1순위 마감…31일 당첨자 발표

[조현정기자] 두산건설이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에서 분양한 '북한산 두산위브'가 평균 5.6대 1의 경쟁률로 청약 접수를 마쳤다.

2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북한산 두산위브 1, 2순위 청약 접수 결과 214가구(특별공급 14가구 제외) 모집에 1천201명이 접수해 평균 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아파트는 11개 주택형 중 10개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은 1가구에 51명이 몰린 전용면적 33A㎡(테라스)가 기록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1층 8개동 497가구이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33~118㎡ 228가구가 일반 분양이다.

내부순환로로 진입할 수 있는 홍은·홍제램프가 가깝고 통일로도 직선으로 600m 거리다. 지하철 3호선 홍제역 이용시 도심 진입도 쉽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31일이며 9월 6일부터 8일까지 정당 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서울 은평구 대조동 2-40번지(지하철 불광역 7번 출구 앞 대은초등학교 옆)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 예정일은 2019년 6월이다.

조현정기자 jh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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