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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인글로리, '용호상박 한일전' 세부 내용 공개


한국 대표 에이스와 FA, 일본 대표 비비안, 일매틱 출전

[박준영기자] 슈퍼이블메가코프는 9월3일 열리는 모바일 팀 전략(AOS) 게임 '베인글로리'의 아시아 최초 국가대항전 '용호상박 한일전'의 세부 내용을 25일 공개했다.

총상금 3천 달러 규모로 진행되는 '용호상박 한일전'은 기존과 동일하게 3명의 유저가 한 팀을 이뤄 상대의 베인 수정을 파괴하는 기존 시스템을 채택했다.

한국 대표로는 '한국 베인글로리 리그' 우승을 차지한 '에이스(ACE)'와, 준우승팀 'FA'가 선정됐다. 일본은 '지역 토너먼트 게이머 리그'에서 2시즌 연속 우승한 '비비안(Vivianne)'과 'Rage vol.2' 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일매틱(Illmatic)'이 대표로 출전한다.

베인글로리는 국내 이용자가 '용호상박 한일전'을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O2O 게임플랫폼 '나우플레이'를 서비스하는 나우버스킹과 함께 역삼동 나우버스킹에서 관람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후 4시부터 현장을 찾은 이용자는 이벤트 '배틀로얄 리그'에 참가할 수 있으며, 오후 7시부터 '용호상박 한일전' 현장 관람이 가능하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관람객은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 베인글로리 한국 공식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방송은 김영재 선수와 나형기 해설이 담당한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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