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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김고은, 사랑에 빠졌다 "2개월 째 열애 중"


소속사 열애 공식 인정…17살 차 사내커플 탄생

[이미영기자] 배우 신하균과 김고은이 사랑에 빠졌다.

24일 신하균과 김고은의 소속사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신하균과 김고은이 열애 중인 것이 맞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두 사람이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두 달 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열애설 직후 연인 사이를 인정하며 공식 커플 탄생을 알렸다. 신하균과 김고은은 각각 1974년, 1991년생으로, 17세의 나이 차를 뛰어넘은 커플이 됐다.

신하균과 김고은은 최근 김고은이 신하균이 오래 몸담고 있던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기면서 한솥밥을 먹게 된 사이이기도 하다. 두 사람은 스킨스쿠버 동호회에 함께 소속돼 취미 활동을 즐기는 한편 연기와 영화에 대한 관심을 나누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한편 신하균은 현재 영화 '올레'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고은은 김은숙 작가의 tvN 드라마 '도깨비'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촬영을 앞두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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