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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아이가 다섯', 최고시청률로 화려한 피날레…32.8%


'가화만사성' '그래 그런거야' 역시 21일 동반 종영

[김양수기자] 주말극 최강자 KBS 2TV '아이가 다섯'이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아이가 다섯' 마지막회는 전국시청률 32.8%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26.8%) 보다 6.0%포인트 오른 수치이자, 자체최고시청률이다. 종전 최고시청률은 32.1%였다.

지난 2월20일 첫 방송된 '아이가 다섯'은 26.8%로 시작했다.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4회를 연장한 '아이가 다섯'은 총 54회 방송 동안 평균시청률 29.1%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아이가 다섯' 마지막회에서는 모두가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 김상민(성훈 분)과 이연태(신혜선 분)는 결혼을 했고, 장진주(임수향 분)과 김태민(안우연 분)은 다시 만났다. 위암 가능성으로 우려를 자아냈던 안미정(소유진 분)은 이상태(안재욱 분)와 행복한 미래를 꿈꿨다.

'아이가 다섯' 후속작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한편, '아이가 다섯'을 비롯해 MBC '가화만사성'과 SBS '그래 그런거야' 역시 21일 종영을 맞아 눈길을 끌었다. '가화만사성'과 '그래 그런거야'는 각각 17.5%와 10.1%로 집계됐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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