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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htb, '영진 구론산 바몬드' 연매출 100억 목표


신규TV 광고·KBO 공식스폰서 진행 등 마케팅 강화

[이민정기자] LG생활건강의 자회사 해태htb는 자양강장드링크 '영진 구론산 바몬드'의 마케팅 강화를 통해 올해 연매출 1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10일 발표했다.

해태htb는 최근 신규 TV 광고, KBO 공식스폰서 참여 등을 통해 영진 구론산 바몬드 마케팅을 강화했다. 특히 광고 모델로 배우 유해진을 기용해 '큰 피로엔 더 큰 피로회복제'를 주제로 신규 TV 광고를 선보였다.

영진 구론산 바몬드는 오리지날, 스파클링 제품 2종이 있으며 용량은 150ml, 가격은 편의점 기준으로 1천원이다. 구론산 바몬드 오리지날은 타우린 2천mg을 함유해 피로 회복과 자양강장 효능을 인정받은 의약외품으로 편의점, 할인점, 일반슈퍼 등 소매 채널 확대를 통해 올해 상반기 매출이 증가했다.

해태htb에 따르면 10억원 수준에 머물던 연매출 규모가 2년여 만에 증가해 올해는 매출 1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태htb 오세준 마케터는 "영진 구론산 바몬드의 신규 TV 광고에 대한 소비자 반응이 매우 좋으며 향후 광고 외에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며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정기자 lmj7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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