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무한도전', 시청률 하락에도 土 예능 1위 지켰다


"양세형 정식멤버? 큰 도움, 숨통 틔워줘"

[이미영기자] '무한도전'이 시청률 하락에도 토요일 예능프로그램 1위를 지켰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11.8%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3일 방송이 기록한 12.3%보다 0.5% 포인트 하락한 수치. '무한도전'은 시청률 하락에도 이날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이날 '무한도전'은 '무한뉴스'를 통해 '무한상사' 촬영 소식과 양세형의 고정 멤버설에 언급했다.

유재석이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는 모습, 이제훈의 촬영 현장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SNS와 라디오를 통해 스포일러의 주범이 된 박명수를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양세형의 정식멤버설과 관련 "양세형은 우리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는 분이지만 정식 멤버에 대해 말하기 그렇다. 하지만 우리의 숨통을 틔워주는 분은 맞다"라며 양세형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8.9%를 보였고,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천왕'은 5.9%에 그쳤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2024 트레킹






alert

댓글 쓰기 제목 '무한도전', 시청률 하락에도 土 예능 1위 지켰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