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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슬램덩크' 제치고 웃었다…8주 만에 1위 탈환


한혜진 먹방 라이프-황치열 감성 라이프 그려져

[이미영기자] '언니쓰'의 퇴장에 '나 혼자 산다'가 동시간대 1위를 탈환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7.4%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기록한 6.2%보다 1.2%포인트 상승한 수치.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밀렸던 '나 혼자 산다'는 8주 만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되찾았다.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5.5%를 기록했다. 지난주 7.8%에서 2.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나 혼자산다' 방송에서는 톱모델 한혜진의 폭풍 먹방 라이프, 중국 콘서트를 앞두고 초심 여행을 시작한 황치열의 감성 라이프, 쌓여가는 복부 지방 타파를 위해 다이어트 라이프에 도전한 김영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화려하게 빛나는 스타로서의 모습이 아닌 진실한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 시청자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민효린의 꿈이었던 걸그룹 도전기 언니쓰의 활약이 마무리되고, 제시가 세 번째 꿈으로 '부모님과의 특별한 휴가'를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3.3%의 시청률 수치를 보였다. 밤 10시대에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은 12.5%를 기록했고, MBC '듀엣가요제'는 6.9%를 기록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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