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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라스트 가디언' 10월25일 한글화 발매


PS4 전용 타이틀…8월25일부터 예약 판매 진행

[박준영기자]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안도 테츠야, 이하 SIEK)는 PS4용 독점 소프트웨어 '더 라스트 가디언(The Last Guardian)'을 한글화해 오는 10월25일 정식 발매한다.

'더 라스트 가디언'은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 재팬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타이틀로, '이코'와 '완다와 거상'을 담당한 우에다 후미토 디렉터의 신작이다.

게임에서 이용자는 여러 전설이 깃들어 있는 기묘하고 신비한 땅에서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기 위한 모험을 펼친다. 이용자는 주인공 소년을 조작해 '트리코(Trico)'라는 이름을 가진 의문의 생명체와 함께 우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게임을 진행해야 한다.

SIEK는 오는 8월25일부터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게임만 들어 있는 '스탠다드 에디션'과 프리미엄 스틸북 게임 케이스가 동봉된 '스틸북 에디션', 프리미엄 피규어와 아트북, 디지털 사운드 트랙 등이 포함된 한정판 '컬렉터 에디션' 등 3가지로 나눠 판매한다.

'더 라스트 가디언' 사전 예약은 플레이스테이션 파트너숍과 게임전문 온라인 쇼핑몰, 소니스토어 압구정점에서 할 수 있다. '스탠다드 에디션'은 5만9천800원, 스틸북 에디션은 6만9천800원, 컬렉터 에디션은 12만9천800원에 판매된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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