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조여정, '구르미' 특별출연…1회부터 시선몰이

'뷰티풀 마인드' 후속, 8월 첫 방송 예정

[김양수기자] 배우 차태현과 조여정이 특급 의리를 보여준다. 차태현과 조여정은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 1회에 깜짝 카메오로 출연한다.

25일 '구르미 그린 달빛' 측은 "차태현과 조여정이 최근 촬영을 마쳤다"라며 "역할을 소개할 순 없지만 임팩트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구르미 그린 달빛'(극본 김민정, 임예진 연출 김성윤, 백상훈 제작 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 KBS 미디어)은 츤데레 왕세자 이영, 사랑스러운 위장 내시 홍라온 등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조선 시대 청춘들의 성장 스토리를 다룰 예측불가 궁중 위장 로맨스. 박보검, 김유정 등이 캐스팅됐다.

'뷰티풀 마인드' 후속으로 내달 방송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