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태훈기자] LG전자는 오는 24일까지 경기도 이천 지산리조트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록페스티벌 '지산 밸리 록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미니빔 TV' 체험부스를 마련했다고 22일 발표했다.
미니빔 TV는 전방 33센티미터(cm) 앞에 80인치 화면 크기의 영상을 띄울 수 있는 초단초점 프로젝터다. 한 손으로 들고 다닐 수 있을 정도로 작고 가벼운 것도 장점, 출하가는 79만원으로 영화 한 편을 감상할 수 있는 배터리 성능(2시간30분)을 제공한다.
허재철 LG전자 한국HE마케팅FD 상무는 "휴대성, 편의기능, 고화질까지 갖춘 미니빔 TV만의 차별화된 편의성을 직접 체험해 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산 밸리록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은 약 10만 명이 찾는 국내 최대 뮤직 콘서트로, 올해는 레드 핫 칠리 페퍼스, 국카스텐, 장범준 등 국내·외 유명 록 스타들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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