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미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청포도 과즙을 담은 과즙탄산음료 신제품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청포도'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 제품은 355ml 용량의 캔 제품으로 출시됐으며 청포도 과즙이 10% 들어있는 과즙탄산음료로 청포도 본연의 맛을 진하게 즐길 수 있다.
패키지는 기존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고유의 디자인 정체성은 유지하면서 싱그러운 청포도 이미지를 담아 주 소비층인 10~20대 소비자에게 어필하고자 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신제품 출시에 맞춰 기존의 다양한 과일맛 제품과 함께 마케팅 활동도 강화하며 트로피카나 스파클링의 붐업 조성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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