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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루스' 북미·유럽 사전 접속 서비스 개시


넥슨아메리카 현지 서비스 맡아…공개서비스 7월 6일부터

[문영수기자]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온라인 게임 '이카루스(현지명 Riders of Icarus)'가 넥슨아메리카(대표 리차드 윌리엄)를 통해 29일(현지시각) 북미·유럽 사전 접속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이카루스' 사전 접속 서비스는 현지 기준으로 오는 7월 5일까지 '파운더스 팩(Founder's Pack)' 구매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파운더스 팩은 공개서비스(OBT) 전까지 구매할 수 있는 사전 한정 판매 패키지로, 게임 내 혜택과 아이템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다. '이카루스'의 현지 공개서비스는 오는 7월 6일부터 시작한다.

'이카루스' 개발 총괄을 맡은 석훈 프로듀서는 "지난해 '이카루스'의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북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세 번의 테스트를 통해 완성도를 높이고 현지화를 진행했다"며 "사전 접속 서비스를 시작으로 '이카루스'가 성공적으로 북미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위메이드의 자회사 위메이드아이오에서 개발한 '이카루스'는 2014년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판타지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2014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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