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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스크롤 슈팅 게임 '스테레덴' 29일 한글화 발매


과거 오락실 게임을 보는 듯한 그래픽의 슈팅 게임

[박준영기자] H2인터렉티브(대표 허준하)는 픽셀네스트 스튜디오가 개발한 '스테레덴(Steredenn)'의 PS4 버전을 한글화해 29일 발매했다.

'스테레덴'은 과거 오락실에서 볼 수 있었던 고전적인 그래픽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게임에서 이용자는 끝없는 우주를 배경으로 자신의 우주선을 개발하고 항로를 개척한다.

무작위(랜덤)로 생성되는 전장과 다양한 이벤트, 35종류의 무기 및 25가지 업그레이드 기능을 탑재했으며 강력한 보스도 등장한다.

일반 모드의 보스전에서 승리하면 이용자가 직접 보스를 선택해 1대1 전투를 펼칠 수 있는 '아레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스테레덴'은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PSN) 전용 게임으로 발매되며 희망소비자가격은 1만2천900원이다.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회원은 10% 할인된 가격에 게임을 구매할 수 있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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